Japan
"일본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습니다."
✔️ 어떤 역할을 맡고 있나요?
일본 해외사업은 크게 온라인 채널 운영, 마케팅, B2B 영업으로 나누어 집니다.
온라인 채널 운영은 일본 3대 채널인 큐텐, 라쿠텐, 아마존에 입점되어 있는 브랜드를 운영하는 업무입니다. 판매, 배송, CS 대응을 기본으로 프로모션 기획, 담당자와의 소통, 매출 실적 관리 등 채널 운영과 관련한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합니다.
마케팅 업무는 공식 인스타그램, 트위터, 라인, 립스와 같은 SNS 운영과 인플루언서 PPL 및 PR 마케팅, META 광고를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각 채널에 활용할 콘텐츠를 기획 · 제작하거나 인플루언서 컨택, 각종 광고 집행 등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B2B 영업은 일본 오프라인 채널 전반을 기획·운영하는 업무입니다.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기획하거나 한정판 제품 생산, 판매 등을 컨트롤하고, 이외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나 전시회 같은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기도 합니다.
✔️ 이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어떤 역량이 필요한가요?
능동적인 사고방식이 중요합니다. 해외영업은 국내가 아닌 해외를 대상으로 일하기 때문에 빠른 피드백을 받기가 어렵고 일 처리가 지연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능동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합니다.
현재 우리는 브랜드 인지도를 더 높이기 위해 일본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부분에 있어 소극적인 자세보다는 적극적인 자세로 대응하여 일본 시장 확장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꼼꼼함이 중요합니다. 일본은 문화 특성상 업무 실수에 관대하지 않고 서로 간의 신뢰를 중요하게 여기는 나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반적인 업무 상황에서 꼼꼼한 태도가 필요합니다.
✔️ 이 직무 경험에 대한 포컴퍼니만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일본에 대한 이해도와 인사이트를 키울 수 있습니다. 문화나 성향 뿐만 아니라 온라인과 오프라인 운영 채널을 경험하면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쌓을 수 있어, 이 일에 열정을 가진 분이라면 일본 해외사업에 대한 전문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단순히 업무를 처리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더 나은 방안을 위해 적극적으로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분명 성장할 수 있습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함께 고민하고 협의하는 팀원들이 있기 때문에 항상 좋은 결론을 도출하는 긍정적인 업무 환경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