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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컴퍼니와 친해지기, 멘토링 프로그램

입사와 동시에 멘토가 생긴다면?

새로운 회사에는 낯선 것들이 참 많습니다. 휴가 신청은 어떻게 하는 건지, 사내 라운지는 아무 때나 이용해도 괜찮은 건지, 이러한 사소한 궁금증들은 입사 첫날 그 답을 들었다 해도 금방 잊어버리기 일쑤인데요. 포컴퍼니는 낯선 회사에서 신규입사자가 혼자 애쓰지 않도록 신규입사자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든 신규입사자는 입사 첫날, 부서 시간에 멘토와 처음 대면하게 됩니다. 이때 멘토는 같은 팀 내에서 배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같은 팀이기 때문에 사내문화뿐 아니라 업무 면에서도 훨씬 더 자세히 알려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만난 멘토와 멘티는 입사 날을 기준으로 3주 동안 멘토-멘티로 함께하게 됩니다. 


멘토와 멘티가 앞으로 3주간 어떤 활동을 하게 될지, 포컴퍼니의 멘토링 프로그램에 관해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나의 든든한 조력자, 멘토

포컴퍼니 멘토링 프로그램은 미션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미션은 '멘토와 1:1 티타임 가지기', '멘토-멘티의 소개서 작성하기'처럼 멘토-멘티 간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미션부터  '타 부서 팀원들과 점심 식사하기'와 같이 다른 구성원들과 친해질 수 있는 미션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멘토와 멘티는 3주 동안 함께 미션을 수행하면서 회사에 관해, 또 서로에 관해 조금씩 알아갑니다.

멘토와 멘티에게 제공되는 멘토링 프로그램 미션 체크 리스트

포컴퍼니는 멘토와 멘티가 조금 더 원활한 멘토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소정의 활동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활동비를 사용하는 데에는 아무런 제한이 없지만, 대부분 회사 근처 다양한 맛집에서 점심 식사를 하는 데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션 중 '타 부서 팀원들과 점심 식사하기' 미션이 인기가 좋은데요. 실제로 한 신규입사자는 "한 번이라도 밥을 함께 먹었던 사람과는 확실히 더 편하게 일할 수 있는 것 같다"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멘티가 직접 찍어 올린 멘토링 활동 사진

입사하면 회사에 궁금한 점이 참 많죠. 입사 초반 생기는 질문들은 누구에게 해야 하는지 몰라 난처할 때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포컴퍼니에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멘티에게 얼른 도움을 주고 싶어하는 멘토들이 있으니까요! 특히 멘토와 갖는 1:1 티타임 시간은 회사 생활을 하며 생긴 단 하나의 의문까지도 해결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멘티가 직접 찍어 올린 1:1 티타임 활동 사진

최근 입사했던 한 멘티가 "멘토링 기간이 3주라고 해서 너무 길지 않나 싶었는데 막상 해보니 오히려 아쉬웠다"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요. 실제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경험해보니 3주가 금방 흘러가 버렸다는 멘티들이 많았습니다. 


멘토링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은 회사 내에 언제든 마음을 놓고 의지할 수 있는 상대를 만들 수 있다는 점입니다. 멘토와 멘티는 멘토링 기간 동안 식사를 함께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더욱 더 이해하게 됩니다. 직장 생활에 큰 힘이 되어 줄 조력자를 입사 첫날부터 만난다면 앞으로의 회사 생활이 더욱 기대되겠죠?

한 멘토가 자신의 멘티에게 보낸 편지

좋은 동료가 되어주세요

멘토는 당신이 포컴퍼니에서 만날 첫 동료이자, 직장 생활 내내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줄 존재입니다. 멘토와 함께 이런저런 미션을 수행하며 3주를 보내다 보면 어느새 회사에 잘 적응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텐데요. 잘 적응한 뒤에 이후 들어온 신규입사자의 멘토가 된다면 감회가 새로울 것 같네요!


누군가의 든든한 동료가 되어 줄 당신을 기다리겠습니다. 포컴퍼니에서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세요!